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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시간후면
2006도 는 막을 내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새해를 맞으면 이번엔 꼭 뭔가를
이뤄 보겠노라고 스스로 다짐들을 새우고
그 다짐을 향해 몇발자국을 뗐었을까?...
늘 해 넘어갈 즈음에서야 뒤돌아보니...
안니 뒤을 돌아볼 틈도없이 살아온 온정이들.
뵈지
않는 물거품 삶으로 걸어온 나날들....
우리 모두는 이제 보람을 내걸고
보다 낳은 내년을 기약하고
또 자신의 미래를 새로이 설계하는
시작된 새 인생들 앞에 올해는 어떤
모양새로
자리 잡을지..
수
많은 갖가지 사연들과 인생으로
엮어낸
인생 드라마......
내년에도 여전히 똑같은 인생 드라마는
수 없이 펼쳐지겠지만?....
늘 중요한 것은 그 초심의 사랑으로
열정으로 이룩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2006년도를 보내는 온정이는 조언하여 봅니다.
언제나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적당히 쌓으며 적당히 노출 된 삶을 살아
한도 흠도 담지 마라고요?.....
욕심...
욕심을 지나 온 해 보다 버릴 줄 아는
미덕으로
삶을 맞이한다면 보다 낳은
세상이 열리겠지요?....
우리 서로 서로 인간 사랑에 작은 성의 보이며
서로 화합하며 웃음 짓는 그런 해 만들어 보아요!~~~
투쟁, 갈등, 비리, 이기심 이런 잡다한 얼굴들을
깨끗히
닦아 내는 그런 한해 맞읍시다!~~~~
우리가 사는 사회, 세상을 우리 한사람 한사람
책임감을
갖고 조금씩 양보하며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갑시다!~~~~~
서로를 어여삐 여겨줄 줄 알아야 온 세상이 행복한
웃음 짓습니다.
지나온 한해동안 못나고 부족한 온정이의 글에 사랑과.
애정으로 화답하여 주신 우리 더고운 온정.우정님들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 같은 크기로 앉아있을 온정이에게
앞으로도 애정과 사랑 갖어주시고요?....
우리 함께 행복한 세상 그려보아요!~~~~~~~~~~~
한해동안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해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몰래 흐르는 눈물
2006년을 보내는 아쉬움으로 온정.우정을 작은 음악회로
초대합니다.
이제 지난 아쉬움을 추억의 사진 첩에 고이
간직하고
새로운 한해의 희망으로 가득차길 바라면서
함께 이 작은 음악회를 준비
하였습니다.
그동안 모든 온정.우정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새해에도 언제나 변함 없는 믿음, 사랑,
용서로
멋진 한해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온정.우정들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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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게시판
작성일 : 2006-12-31
